방어 제철시기 11월,12월,1월 제철음식 총정리

 

1. 방어

 

회 중에서도 맛있기로 손에 꼽히는 방어!

방어의 제철이 다가오고 있다.

 

방어 가장 맛있는 시기

12~1월 사이

 

방어는 11월도 먹을 만 하지만 기름이 가장 많이 올라

고소하고 맛있는 시기는 12월부터라고 한다.

 

그전에 먹은 방어와 제철을 맞이한 방어의 맛은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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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메기

 

겨울 과메기는 그야말로 절 빼놓을 수 없다.

 

과메기는 겨울철에 냉동상태의 꽁치를 내다 걸어 3~10일 동안 얼고

녹기를 반복하여 말린 것으로 주로 경상북도 지방에서 먹던 음식으로

미역과 초장에 함께 싸 먹으면 정말 맛있다.

 

과메기 가장 맛있는 시기

11~1월 사이

 

 

 

3. 도미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질이 적어 수술 후 회복기 환자에도

아주 좋은 생선 도미의 제철은 11월부터 시작이다.

3월까지가 제철이니 넉넉한 기간으로 한 번은 꼭 맛봐야 하는 생선이다.

 

도미 가장 맛있는 시기

11~3월 사이

 

 

 

4. 가리비 

 

조개 중에서 가장 대표적이고

맛있는 가리비의 제철도 11월부터 스타트를 한다.

 

겨울철 조개구이는 로망 중에 로망인데

생각보다 제철 기간이 짧다!!

다들 놓치지 말고 꼭 먹어볼 것!

 

가리비 가장 맛있는 시기

11~12월 사이

 

 

 

5. 꼬막

 

꼬막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음식이다.

 

꼬막무침, 꼬막찜, 꼬막된장찌개 등등

요리할 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만큼

아미노산 충부한 꼬막의 제철은 11월부터 시작이다.

 

꼬막 가장 맛있는 시기

11~3월 사이

 

 

 

6. 홍합

 

추운 겨울 뜨끈한 홍합탕이 생각나는 데엔 이유가 있다.

바로 홍합의 제철이 10월부터 시작이기 때문!

 

포장마차에서 절 빠지지 않는 홍합탕은

칼슘, 인, 철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잊지 말고 챙겨 먹기!

 

홍합 가장 맛있는 시기

10~12월 사이

 

 

7. 대하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대하

겨울까지도 제철인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대하의 제철은 12월까지이기 때문에

가을철을 놓쳤다고 내년을 기약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대하 먹으러 가기~!

 

대하 가장 맛있는 시기

9~12월 사이

 

 

 

 

오늘은 11월을 스타트로 끊은 제철음식을 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