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가구가 많아지면서
반려동물의 대한 지식이 많이 필요해진 세상이 왔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소형견을 많이 키우는데
소형견의 경우 고질병이 많아
보호자의 관심과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보호자들 사이에서
강아지의 병은 점점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
소형견들에게 가장 많이 보이 질환 중 대표적인 것은
슬개골 탈구이다.
슬개골 탈구는 한번 생기면 완치가 불가능하고
1기~4기 단계로 심한 정도가 나눠지는데
2기 말에서 4기는 수술을 해야만 강아지가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 강아지들은 말을 못 해서 보호자가 알아차려줘야 한다.
그래서 슬개골 탈구 진단법을 적어보려고 한다.
1. 강아지가 다리를 절뚝 거린다.
강아지가 특정 다리를 절뚝거리는 것은
다리가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절뚝거리는 증상을 지속적으로 보이면
탈구가 2기 이상 진행이 된 상태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병원의 진찰이 필요하다.
2. 특정 다리를 만지면 다리를 떨거나 싫어한다.
강아지의 불편한 다리를 만지면
강아지는 통증으로 인해 다리를 빼거나 떨고
으르렁 거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행동은 강아지가 다리가 불편하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니 보호자가 꼭 알아차려줘야 한다.
3. 미끄러운 곳을 피하는 경우
강아지의 슬개골은 미끄러운 곳에서 생활하는
소형견에게 나타나는 질환이다.
만약 집안 바닥이 미끄럽고
강아지가 집안 돌아다니지 않고 방석 위에만 있는다면
생활하는 공간 바닥이 미끄러운지 아닌지 꼭 확인이 필요하며
바닥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4. 산책을 싫어하는 경우
산책을 좋아하던 강아지가
어느 날부터 무기력하고 걷는 것을 싫어할 때
슬개골탈구가 진행 됐는지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다리에 통증이 있거나 불편하면
강아지는 걷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에
슬개골탈구가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5. 발톱이 균일하게 닳아있지 않을 때
강아지는 네 다리를 사용해서 걷는데
슬개골 탈구로 불편한 다리가 있다면
해당 다리로 힘을 주어 바닥을 딛지 않아,
발톱이 균일하게 갈리지 않는다.
강아지는 온몸으로 불편한 신호를 보내고 있으니
보호자는 관심으로 알아채줘야 한다.
강아지를 키울 때 더 많은 지식과 공부를 통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게 노력해보자!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예방하는 법
실내에서 키우는 소형강아지의 대표적인 고질병은 슬개골 탈구이다. 슬개골 탈구는 2기 이상으로 진행된다면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걷는 데에 매우 불편해하며 한번 진행이 되면 수술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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