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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지식 모아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발사탕

by 나노블록 2023. 11. 26.

 

강아지가 산책 후 또는 휴식을 취할 때

자꾸 발을 핥는 모습을 보인다면

 

마냥 귀여운 것이 아닌

발에 세균으로 인한 피부병이라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한다.

 

1. 피부가 가려워서 핥는다.

 

2. 아파서 핥는다.

 

3. 발 위생이 안 좋아서 깨끗하게 하기 위해 핥는다.

 

4. 긴장되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핥는다.

 

등등 많은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 핥는 이유는 첫 번째인 가려워서다.

 

다만 가려워서 핥는 행동이 계속된다면

침으로 인해 습진이 더욱 심해지거나

발바닥 털이 긴 강아지일수록

환기가 되지 않아

습진이 악화된다.

 

습진이 생기지 않게 관리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산책 후 강아지의 발을 물티슈로 닦는 보호자가 많은데

물티슈로는 외부의 세균을 다 없앨 수 없을뿐더러

물기로 인해 습진만 더 심해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산책 후 집에 와서 발을 깨끗하게 씻기고

꼭 드라이로 발을 보송하게 말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말린 이후 보습제로 강아지의 젤리를 촉촉하게 

해주는 것도 잊으면 안 된다.

 

사람도 세안 후 로션을 바르는 것처럼

강아지의 피부도 보습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않는다면

 

강아지 발바닥에 습진이 나아질 것이고

자연스럽게 발사탕이 줄어들 것이다.

 

강아지가 발사탕을 한다면 꼭 못하게 막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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