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거위소리 대처방법 - 기관지 협착증 치료 해야합니다!

 

강아지들에게 자주 보이는 증상 

기관지 협착증!

 

갑자기 강아지가 꺽꺽거리며 거위소리를 내거나

숨쉬기 불편해하는 증상이 보일 때가 있다.

 

보통 주둥이가 짧은 강아지에게 자주 보이는데

강아지가 흥분을 하거나

뛰어다니거나

숨을 쉬다가 이 소리를 낸다면

 

이건 리버스 스니징 즉, 기관지 협착증이라는 질병일 가능성이 높다!

 

그냥 방치를 한다면 강아지의 호흡이 점점 불편해지면서

심해지는데 초기가 바로 잡아줘야 한다.

 

 

거위소리 대처방법 

 

1. 흥분을 가라앉을 수 있게 가만히 기다려준다.

 

2. 콧구멍 한쪽을 막고 고개를 위로 들어준 후 쓰담해 준다.

 

3. 얼굴에 살짝 바람들 불어준다.

 

리버스 스니징은 증상이 보인다고 해서

당장 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다만 꺽꺽거리는 증상의 주기가 짧거나

전보다 더 심해졌다면

강아지의 증상을 동영상 촬영 후 

병원을 데려가 

의사의 소견이 필요하다.

 

그냥 막연히 방치를 한다면 

수술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강아지에게 많은 관심을 주며 관찰이 필요하다.

 

기관지에 좋은 영양제를 사료에 섞어 급여하고

집에 먼지가 없게 최대한 청소를 해주는 것도 

강아지 기관지 관리에 좋은 방법이니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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