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피로 해소 해주는 타우린, 알고 먹자

타우린

 

타우린

 

요즘엔 일상에서 타우린을

에너지 드링크나 박카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타우린은 다양한 음식물에서 발견될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섭취하지 않아도

몸에서 합성되는 아미노산이다.

 

이러한 타우린에는

어떠한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그리고 일일 권장 섭취량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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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 효능

 

-  피로회복 및 운동능력 향상 -

타우린은 가장 인기 있는 운동 보조제 중 하나이다.

 

이는 타우린이 근육에 축적되는

젖산을 감소시켜

빠른 피로회복을 도와주고

타우린이 가진 항산화 특성이

근육세포의 파괴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우린은

유산소나 무산소 운동 모두에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운동 중 타우린을 보충해 줄 경우

근육의 능력을 향상시켜

더 나은 운동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

 

 

 

- 테스토스테론 생성 증가 -

타우린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촉진한다.

 

테스토스테론은

근육을 발달시킬 뿐만 아니라

남성의 신진대사 활성화

당뇨병 예방과도 관련이 있다.

 

그리고 정자 생성과 활동성 강화에

도움을 주며

남성 불임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반면에 여성호르몬의 농도는

높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간 기능 향상 -

타우린은 간세포의 생성을 촉진시키고

간 세포막의 기능을 안정화시켜준다.

 

이처럼 타우린은 간에 효능이 있기 때문에

알코올 등의 분해에 적합한 물질이다.

 

또한 타우린은 간에 쌓인 지방을

간 밖으로 보내는 작용을 도와

지방간을 억제시킨다. 

 

 

 

- 항산화 효과 -

타우린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타우린을 섭취한 결과

지방조직의 염증 상태가 개선되었으며

포도당의 흡수를 돕는 등

항산화 특성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는 우리 몸의 전반적인

면역시스템을 강화하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 심혈관 질환 예방 -

타우린은 혈압을 낮추고

신진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신경 안정 작용 -  

타우린은 교감 신경을 억제하고

긴장 호르몬의 분비를 낮춰

진정 효과를 가져다준다.

 

이러한 신경계 진정 효과는

불안감을 완화시켜주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심장의 두근거림과

호흡곤란 증상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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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린 일일 권장량, 부작용 및 주의사항

 

- 일일 권장 섭취량 -

타우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1,500mg~3,000mg이다.

 

다만 간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3,000mg 이상

 

테스토스테론 생성을 증가시키려면

7,000mg 이상

 

신경 안정 및 수면 보조를 목적으로 한다면

5,000mg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부작용 및 주의사항 -

타우린은

우리 몸에서 합성하는 아미노산으로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

 

다만 타우린을 과다복용하게 될 경우

가려움증, 메스꺼움, 두통, 현기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대로 타우린이 결핍되는 경우

시력 이상

운동 지구력 및 회복 문제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

우울증, 불안감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의 섭취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