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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TIP/건강 챙기기

[영양제] 최고의 간 영양제, 밀크씨슬

by 나노블록 2022. 11. 24.

밀크씨슬

 

밀크씨슬

 

밀크씨슬은

간 기능 영양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밀크씨슬은

'엉겅퀴'라고 불리는 여러해살이풀로

밀크씨슬의 유효한 효능은

씨앗에서 추출된

실리마린 성분으로부터 온다.

 

그렇다면 밀크씨슬의 효능이

간 기능 향상 이외에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부작용과

섭취 시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밀크씨슬 효능

 

-  간 기능 향상 -

밀크씨슬 속 실리마린의

항산화 작용은

간세포를 보호하고 재생시키며

간 손상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간 손상을 일으키는

독성 물질을 제거하여

간 관련 질환을 예방해준다.

 

이러한 밀크씨슬은

간이 손상된 환자들의

보완 요법으로 사용된다.

 

이뿐만 아니라 밀크씨슬은

C형 간염을 비롯한

바이러스성 간염 치료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 -

밀크씨슬의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은

노화와 관련된 뇌 기능 저하를 예방한다.

 

밀크씨슬 속 실리마린은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뇌세포의 산화적 손상을 예방해주며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다.

 

이러한 항산화 특성은

뇌에만 효능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항산화 성분이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을 예방하고

혈액이나 소화 기관의

안 좋은 성분들을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몸과 피부의 노화 방지에 좋으며

나이가 늘어가면서 생기는 질환들을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 골 형성 능력 강화 -

밀크씨슬은

뼈를 파괴하는

파골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뼈를 생성하는

조골세포를 증식시켜

골 형성 능력을 강화해준다.

 

따라서 밀크씨슬은

골 손실을 예방하고

골다공증과 같은 질병을

지연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 피부 개선 -

실리마린의 성분이

자외선으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억제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체내에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축적되면

여드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실리마린의 항염증 및 항산화 효과는

여드름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보충제가 될 수 있다. 

 

 

 

- 여성에게 도움 -

밀크씨슬은

여성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는

갱년기 여성

즉 폐경 후의 여성에게

더욱더 유용하다.

 

왜냐하면 갱년기에는

수면 장애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간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밀크씨슬을 섭취해주면 좋다.

 

또 다른 밀크씨슬의 효능 중 하나는

젖분비 호르몬인

프로락틴의 생성을 촉진시켜

수유 중인 여성의 모유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

 


 

밀크씨슬 일일 권장량, 부작용 및 주의사항

 

- 일일 권장 섭취량 -

밀크씨슬의 일일 권장량은

100mg~200mg이다.

 

 음주가 잦거나 숙취가 심한 사람

피로감이 자주 드는 사람은

200mg

 

간 상태가 매우 나쁘고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은

400mg정도

섭취가 필요하다.

 

 

 

- 부작용 및 주의사항 -

밀크씨슬은

자연 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두드러기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장기간 복용 시

인체가 밀크씨슬의 흡수를 거부하고

다량의 섭취가 담즙을 다량 분비시켜

설사를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고용량, 장기간 섭취 시에는

반드시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하다.

 

이뿐만 아니라 밀크씨슬은

많은 약품과 상호작용하므로

기존에 약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도

섭취 시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그리고 임산부, 식물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복용 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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