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글루타치온,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

 

글루타치온은

인체의 간에 대량 존재하는

대표적인 강력한 항산화 물질(일명 비타민 G)이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칙칙한 피부를 밝게 만들어준다는

글루타치온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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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의 효능

 

- 피부 개선 -

피부 개선은

글루타치온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다.

 

글루타치온은 항산화 작용으로

멜라닌을 만드는 피부 세포의 활동을 감소시켜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막고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준다.

 

또한 자외선 등

외부로부터 손상된 피부의 회복을 돕는

항노화 작용을 하며

피부 재생을 촉진하여

여드름을 제거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 항산화 작용 -

글루타치온은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활성산소와 항산화 물질 간에

평형을 이루도록 돕는다.

 

이러한 항산화 효과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암이나 염증, 뇌 손상과 같은

다양한 질병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글루타치온의 항산화 효과는

다른 모든 글루타치온 효능의 기초가 된다.

 

 

 

- 노화 방지 -

체내에 글루타치온이 결핍되면

신체기능의 저하와

노화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의 항산화 성분의 수치가 적어진다.

또한 여성의 경우 폐경이 시작되면

항산화 성분의 수치가 지속적으로 낮아진다.

 

이 경우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을 촉진시킬 수 있으며

세포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즉 글루타치온은

이러한 세포의 손상을 막고

정상세포를 오랫동안 보존해주는 역할을 한다.

 

 

 

- 정신 건강에 도움 -

통상적으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글루타치온 결핍이 나타난다.

 

즉 불안이나 우울증세가 있는 사람은

체내 글루타치온의 수치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 따르면

글루타치온 수치의 증가는

조현병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다른 약물의 효능을 증폭시키면서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자폐증이나 정신분열에도

글루타치온이 효과적이었는데

정신분열증 환자 그룹과 대조군을 비교해본 결과

더 높은 글루타치온 수준을 가진 사람이

치료 효과가 더 좋았다고 한다.

 

 

 

- 면역력 강화 -

면역세포 재생기 역할을 하는 글루타치온은

면역체계를 증폭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

 

AIDS 환자의 경우

글루타치온을 적게 생성하여

면역체계가 약화되었으며

AIDS 환자의 글루타치온 수치를 높인 결과

증상의 개선뿐만 아니라

세균 감염의 발생률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 간기능 향상 -

글루타치온은

간의 기능을 도와

해독작용을 좋게하며

독소와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간의 대사 과정을 도와주기 때문에

간염 치료의 보조제로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과음하거나 술을 마신 다음 날

숙취의 이유가 되는

아세트알데하이드의 해독을 돕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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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타치온의 일일 권장량 및 부작용

 

- 일일 권장 섭취량 및 복용법-

글루타치온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약 200mg~500mg이지만

정립된 수치는 없다.

 

따라서 개인에게 맞는 용량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글루타치온은

식전에 먹어야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 부작용 -

하루 권장량에 맞춰서 섭취하는

경우 장기간 복용을 한다고 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과다섭취 하는 경우에

위장장애, 변비, 설사, 메스꺼움, 구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리고 글루타치온이

우유 단백질을 갖고 있어서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젖당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다.